[딜사이트 이소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신디케이션 전담 조직인 CM솔루션부를 신설하고 리더로 KB증권 출신 이상진 이사를 선임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상진 이사는 약 20년간 신디케이션 업무를 수행해 온 베테랑으로 CM솔루션부는 우리투자증권 내에서 캐피탈마켓본부 산하로 배치됐다. 앞으로 신디 세일즈를 전담하게 된다.
이상진 이사는 미래에셋증권(2007~2020년)을 시작으로 키움증권(2020~2023년)과 KB증권(2023년~2026년 4월) 등을 거치며 업력을 쌓아왔다. KB증권에서는 최근까지 법인영업을 맡아 연기금·은행·공제회·보험사 등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금융 상품을 공급해 왔다. KB증권 물량은 물론이고 외부 상품 물량까지 유통해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신디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상진 이사는 KB증권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위례·창원마산) 주가수익스와프(PRS) 유동화와 ▲광화문 D타워 리파이낸싱 등을 대표주관하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에서는 계열사 거래를 집중적으로 맡을 예정이다. CM솔루션 조직은 이상진 이사를 포함해 2명 체제로 손환락 부장이 함께 한다. 손 부장은 한국금융지주에서 약 15년간 채권 매니저로 근무한 뒤 키움증권에서 신디케이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추가로 CM솔루션에는 IBK투자증권 출신 과장급 인력이 합류를 앞두고 있다. 2~3명 가량을 더 충원할 경우 팀 규모는 5~6명 사이가 될 전망이다. 회사 안팎에서 채용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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