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종근당 회장 부부, 경보제약 지분 전량 증여
세 자녀 각각 지분 확대…특수관계인 지분율 60.55% 유지
[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경보제약에서 최대주주 일가 간 증여 거래가 발생했다. 다만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율은 기존과 동일한 60.55%를 유지했다.
경보제약은 9일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변동신고서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8일 본인이 보유하고 있던 경보제약 보통주 47만9363주를 모두 증여했다. 부인 정재정 씨도 같은 날 47만8140주를 증여해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
이번 증여로 장남 이주원 씨는 기존 112만7280주에서 35만7503주를 추가해 148만4783주(6.21%)를 보유하게 됐다. 장녀 이주경 씨는 104만3280주에서 30만주가 늘어난 134만3280주(5.62%), 차녀 이주아 씨는 95만7972주에서 30만주를 더한 125만7972주(5.26%)를 각각 보유하게 됐다.
최대주주인 종근당홀딩스의 지분은 1037만7045주(43.41%)로 변동이 없으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합산한 총 지분율도 60.55%로 직전 보고서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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