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1474억…37배 점프
당기순익 1018억…"전사 사업부문 실적 개선으로 수익성 정상화"
[딜사이트 김광미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1년 만에 37배 이상 늘었다. 전사 사업부문 전반의 실적 개선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473억9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39억6600만원) 대비 3616.3%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017억7202만원으로 전년(388억9035만원)보다 161.6% 증가했다. 매출액(영업수익)은 23.9% 늘어난 3조94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전반의 실적 개선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우호적인 업황 속에서 전사 사업부문 전반이 견조한 실적을 거두며 수익성이 정상화됐다"며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사업 부문 전반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실적 개선의 주요 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하며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RWA(실물연계자산) 허브 비전 실현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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