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새 수장에 장병호 부사장 선임
증권·생명 경험한 정통 한화맨…2027년까지 2년 임기
[딜사이트 이소영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장병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말까지 2년이다. 장 신임 대표는 증권과 생명을 오가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1일 한화투자증권은 장병호 신임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한두희 전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대응이다.
장병호 신임 대표(1967년생)는 1995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 후 30여 년간 그룹 내 금융 및 전략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2011년 한화차이나와 2014년 한화큐셀(상하이) 등 해외 사업장을 거치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한화투자증권에서 해외사업팀장과 인프라(Infra)금융팀장, 경영지원본부 임원 등으로 근무했다.
이후 2020년부터는 올해까지 한화생명에서 금융HRC팀장, 피플앤컬쳐(People&Culture)팀·경영지원팀·금융비전유닛(Unit)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그러다 올해 한화투자증권 임원실 부사장으로 선임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장병호 신임 대표의 글로벌 경험과 전략적 시야가 조직의 변화 대응과 사업 실행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디지털 및 신사업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