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규원 기자] 게임주 주주 분들, 요즘 속 좀 타셨죠? 코스피 죄다 오를 때 내 종목만 멈춰있었잖아요. 그런데 드디어 게임사들이 '역대급' 결단을 내렸습니다. 무려 1조원 넘는 돈을 풀겠다는데, 이유가 뭘까요?
가장 화끈한 건 역시 크래프톤입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현금 배당을 시작하면서, 3년 동안 무려 1조원을 주주에게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넷마블도 자사주 400만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했고 컴투스, 네오위즈, 웹젠도 배당금을 높이며 줄줄이 가세했습니다. 주가가 계속 바닥이니 "제발 우리 가치 좀 알아달라"고 현금을 뿌리는 전략을 택한 거죠.
사실 그동안 신작은 뜸하고 사람들의 관심은 AI나 반도체로 다 쏠렸잖아요? 지수가 20% 오를 때 게임주는 9% 상승에 그쳤던 뼈아픈 현실 때문입니다. 자, 그럼 우리가 챙겨야 할 관전 포인트는 뭘까요?
첫째, 이게 진짜 반등의 신호탄일까? 주가 방어는 되겠지만, 결국 '신작 흥행'이 터져야 주가가 확실히 오르겠죠.
둘째, 게임사들이 약속한 3년을 지킬 수 있을까? 실적이 꺾이면 이 계획도 흔들릴 수 있으니 끝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이번 '1조 원 카드'가 게임주를 다시 살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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