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중견펀드' 최종 GP에 아주IB·유진PE·KCGI
숏리스트 6곳 중 3곳 선정…총 1700억 배분
[딜사이트 김규희 기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이 '은행권 중견기업 밸류업펀드' 출자사업 최종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
성장금융은 전날 '은행권 중견기업 밸류업펀드' 블라인드펀드 부문 위탁운용사로 ▲아주IB투자 ▲유진프라이빗에쿼티 ▲KCGI 등 3곳을 선정했다. 숏리스트에 올랐던 ▲노앤파트너스 ▲SKS프라이빗에쿼티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NH투자증권은 고배를 마셨다.
이번 출자사업은 블라인드펀드 1700억원, 프로젝트펀드 303억원 등 2003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최종 GP로 선정된 하우스는 600억원(2곳)과 500억원을 출자받는다.
출자비율은 50% 이내로 출자된 금액의 최소 2배 크기의 자펀드를 조성해야 한다. 출자액은 최종 순위에 따라 배정할 예정이다. 펀드 결성기한은 최종 선정일로부터 5개월이다.
투자대상은 중견기업 또는 초기 및 예비 중견기업이다. 중견기업에 대한 정의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을 기준으로 한다. 중견기업과 초기 중견기업에 의무투자액의 70% 이상, 초기 및 예비 중견기업에 의무 투자액의 2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아울러 메자닌(CB, BW, EB) 방식으로 약정총액의 2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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