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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홀딩스 "매년 신약 후보물질 추가"
샌프란시스코(미국)=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2026.01.15 09:40:16
ADC 파이프라인 美 IND 승인…시밀러 성과 앞세워 개발 박차
이 기사는 2026년 01월 15일 09시 4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JPMHC 공동기자단)

[샌프란시스코(미국)=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신약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의 주력 분야인 바이오 시밀러 성과를 기반으로 파이프라인 및 사업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치료 기술 플랫폼 연구개발(R&D)을 강화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구체화했다.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202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 현장 간담회에서 주요 사업 전략 및 연구 개발 로드맵 등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에 따르면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전세계 40개국 이상에 바이오 시밀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속적인 판매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사장은 "2030년까지 총 20종으로 바이오 시밀러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블록버스터 의약품 7종(키트루다·듀피젠트·트렘피아·탈츠·엔허투·엔티비오·오크레부스)의 바이오 시밀러를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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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회사의 핵심 기반인 바이오 시밀러 사업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약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이미 신약개발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프로젝트명 SBE303)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게 대표적이다, 


특히 회사는 내년부터 본 임상 단계의 신약 후보물질을 매년 1개 이상 추가할 계획이다. 신약개발 과정에서 단기간의 성과나 단순 파이프라인 확대는 지양하고 견고한 과학적 검증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신설 자회사 '에피스넥스랩'를 통해 차세대 치료 기술 플랫폼 R&D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김 사장은 "바이오 시밀러 사업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신약개발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한국형 빅파마' 모델로 성장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한국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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