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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日 타임트리와 AI 에이전트 선도 정조준 外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2025.09.08 11:37:47

[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SK텔레콤은 글로벌 일정 공유 플랫폼기업 타임트리와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타임트리는 2014년 일본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동명의 일정 공유 플랫폼 앱 '타임트리'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타임트리 앱은 전세계 약 67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로, 일본 내에서도 '제 2의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 일본 도쿄에서 타임트리와 양사 협력을 위한 투자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먼저 SK텔레콤은 타임트리에 22억엔을 투자한다. SKT는 타임트리 투자를 통해 한국에서 일본으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생태계를 확대하고, 일본 AI에이전트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일본은 최근 AI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꼽힌다. SK텔레콤은 일본 진출을 통해 자사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기반을 넓히고, 나아가 글로벌 AI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SK텔레콤이 에이닷으로 축적한 AI 에이전트 기술력과 상용화 역량을 타임트리에 적용한다. 이는 SKT AI 에이전트 기술이 해외 서비스에 적용된 첫 사례다. SK텔레콤이 타임트리에 적용할 AI 에이전트 기술의 핵심은 지난 8월 에이닷을 통해 선보인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Agentic Workflow)'다.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요청을 받은 그대로 수행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 사용 기록을 기반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한 작업을 순차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기법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AI 에이전트 성능 향상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 2025년형 OLED TV, '리얼 블랙' 글로벌 인증


삼성전자 2025년형 OLED TV가 독일 시험·인증 전문 기관인 VDE(Verband der Elektrotechnik)로부터 '리얼 블랙(Real Black certific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삼성 OLED TV만의 '눈부심 방지' 기술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 글레어 프리 기술을 통해 진정한 '리얼 블랙' 시청 환경을 구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글레어 프리는 햇빛이 강한 낮이나 조명 아래에서도 빛 반사 걱정 없이 생생한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2025년형 삼성 OLED TV는 글레어 프리 2.0 기술이 적용돼 더욱 개선된 빛 반사 제어가 가능하다. 이번 VDE의 리얼 블랙 인증은 ▲화면 시청 중 조명 비침으로 인한 시청 방해 수준 ▲글레어 프리가 적용된 TV 화면 표면 광택도 수준 ▲블랙 레벨 성능에 대한 표준 등 3가지 테스트를 했다. 삼성 OLED TV는 모든 기준을 충족해 블랙 레벨이 업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삼성 OLED TV는 밝은 환경에서는 빛 반사 없이 생생한 화면을 구현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0.005니트 이하 수준의 블랙 휘도를 구현해 완전한 블랙에 가까운 '리얼 블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2주년' 네이버 블로그, 새 방향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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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출시 22년을 맞은 네이버 블로그는 8일, '기록의 발견, 즐거운 연결'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발견과 탐색 ▲관계와 커뮤니티 강화를 중심으로 한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네이버 블로그는 2003년 출시 후 이용자가 진솔하게 나다운 모습을 표현하고, 일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창작 생태계를 고도화해왔다. 지난달 기준, 블로그에 쌓인 게시글은 33억건 이상이며, 누적 블로그 수는 약 3700만개에 달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나의 경험과 일상을 기록하는 공간을 넘어, 블로그에 쌓인 기록들이 다른 이용자에게 더 잘 발견되고, 유사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가진 이용자들이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기록에서 출발해 '발견과 탐색'-'연결'-'관계의 확장'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상징하는 새로운 로고도 공개했다. 네이버 블로그는 콘텐츠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AI 기반 개인화 추천을 한층 강화한다. 기존 연령별, 성별, 주제 등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추천하는 것에서 나아가, 이웃 관계, 관심사 및 활동 이력 등을 분석해 이용자가 취향에 맞는 게시글을 탐색하고, 새로운 관심사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같은 방향성에 맞춘 첫 개편으로, 네이버 블로그는 오는 10일 개인화 추천을 강화한 새로운 '블로그 홈'을 선보인다. 기존 블로그 홈이 이웃이 최근 올린 게시글을 모아 제공했다면, 개편되는 블로그 홈은 이웃새글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관심사와 이웃 관계가 반영된 콘텐츠도 함께 추천한다. 이용자들이 관심사를 중심으로 다른 이용자와 더욱 활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소통 기능도 강화한다. 우선, 10일부터 블로그 게시글에 더 다양한 리액션을 남길 수 있게 공감 이모티콘을 기존 '좋아요(하트)'에 더해, '웃겨요', '놀라워요' 등 6종으로 확대한다.


◆SK브로드밴드, 로컬 신규 프로그램 9월 론칭


SK브로드밴드는 올 9월 로컬 여행과 힐링, 그리고 청년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달부터 케이블TV 채널 1번을 통해 총 3편의 신규 프로그램 '트립 인 코리아 시즌6', '촌스럽GO 자연스來', '위대한 삼촌: 로컬히어로의 탄생'을 선보이며, 지역을 무대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트립 인 코리아 시즌6'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어있는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대표 여행 정보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지금까지 총 5시즌, 300편이 제작된 장수 시리즈로, 매 시즌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촌스럽GO 자연스來'는 대한민국의 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농촌에서 보내는 바캉스, 이른바 '촌캉스' 흐름을 리얼리티 예능으로 담아낸다. 단순한 휴가를 넘어, 낯선 농촌의 풍경 속에서 휴식·먹거리·체험을 즐기는 과정을 통해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공감과 웃음을 전한다. '위대한 삼촌: 로컬히어로의 탄생'은 지방 소멸과 청년 취업난이라는 현실 속에서 도시의 화려함을 뒤로하고 지역에 정착한 청년 CEO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방송은 평소 자신이 꿈꾸는 삶을 위해 지역을 선택한 청년들의 고민과 도전,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성취와 희망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이들의 현실적인 선택과 여정은 지역 사회와 무관하게 누구나 공감할 만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카카오임팩트,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 개최


카카오는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와 함께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2025 Climate Tech Startup Summit)'을 공동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은 카카오임팩트의 대표 기후기술 회의로, '기후기술과 AI, 미래를 다시 쓰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는 민간 기업 중 유일하게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공식 연계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학영 국회부의장, 카카오임팩트 류석영 이사장 등 국내외 기업과 기후테크 스타트업, 기후테크 투자자, 정책 전문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2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카카오임팩트는 ▲1일 차 'Beyond the Hype: 기술 환상을 넘어서, 기후문제의 본질을 바라보다'를 시작으로 ▲2일 차 'From Hype to Impact: 기술이 실현한 변화의 가능성을 구체화하다' ▲3일 차 'Reprogramming the Future: 공동의 미래코드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3일간 총 15개의 세션을 운영했으며, 35명의 연사가 주제에 맞춰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카카오 황민호 리더는 'Here and Now, 기후AI 생태계의 현재를 말하다'를 주제로, 카카오 오보영 리더는 '에너지와 AI'를 주제로 한 세션에 연사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연사진과 대담을 나누는 패널토크, 참여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피칭 세션,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세션 등이 마련됐다.


◆카카오모빌리티, 창사 첫 전국 단위 디지털 광고 참여형 캠페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체 디지털 광고 매체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국 단위의 대규모 참여형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대표 K팝 대표 밴드 'DAY6(데이식스)'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DAY6 팬들의 축하 메시지를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 또는 제휴 중인 전국 2만여개의 디지털 광고 매체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홍대, 명동, 광화문, 강남 등 주요 도심 전광판과 공항, 주차장, 택시 등 전국 광고 매체에 DAY6 10주년 기념 옥외광고를 송출하며,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팬들은 다양한 채널로 노출된 광고판의 QR 코드를 스캔해 'DAY6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렇게 모인 메시지는 DAY6 정규 4집 'The Decade' 발매일인 지난 5일 KTX 서울역 내부에 새롭게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Media Facade) '서울 파노라마'에 송출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9월 1일부터 KTX 서울역에 새롭게 들어선 초대형 융복합 안내 전광판인 '서울 파노라마'의 운영을 맡고 있다. 아울러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21일까지 DAY6 10주년을 축하하는 전국 광고 콘텐츠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는 팬들에게는 DAY6 사인 폴라로이드와 미공개 포토카드 등의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우버 택시, 택시비 반값 '레트로 프로모션'


우버 택시는 이달 30일까지 '레트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과거 우버가 설립된 2009년 레트로 감성을 테마로 택시비 반값 혜택(최대 2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국내에서 우버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승객은 우버 앱에서 '계정-지갑-프로모션 코드 추가'를 통해 '그시절택시요금'을 입력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 코드 등록 및 사용은 이달 30일까지 가능하다. 우버 택시는 레트로 프로모션 홍보를 위해 인기 크리에이터 '랄랄'과 협업해 추억의 광고를 패러디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공개했다. 랄랄의 부캐인 Y2K 감성의 가수 '율(YUL)', 임우일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도 깜짝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 외에도 다양한 레트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첸, 표정 있는 밥솥 출시


쿠첸은 표정 알림 기능으로 밥솥의 상태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표정 있는' 밥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의 표정 알림 기능은 ▲취사 ▲보온 ▲대기 ▲세척 4가지 모드에 따라 직관적으로 바뀌어 밥솥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에 이모티콘처럼 나타나는 표정 알람은 취사가 완료되면 갓 지은 맛있는 밥맛을 알리듯 웃는 모습으로 바뀐다. 장시간 보온 시에는 6시간 단위로 표정이 달라져 보온 경과 시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대기 상태나 절전 모드에 진입하면 잠을 자는 것처럼 눈을 감은 표정으로 전환되며 자동 세척 기능을 통해 세척이 끝나면 다시 웃는 모양으로 돌아온다. 쿠첸은 자사 브레인, 그레인 광고에서 표정이 들어간 밥솥에 대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2023년 공개된 브레인 광고와 이듬해 온에어된 그레인 광고는 스마트한 기능을 강조하고자 '두뇌를 가진 것 같이 똑똑한 밥솥'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에 밥솥에 표정을 넣어 의인화해 표현했는데 광고를 본 소비자들이 실제로 표정이 나타나는 밥솥에 관심을 보여 제품 출시에 나선 것이다. 신제품은 신선한 표정 알람 기능뿐만 아니라 밥맛과 건강의 가치를 높이는 듀얼프레셔 시스템도 탑재했다. 고압, 무압 2가지 압력을 제공하는 듀얼프레셔 시스템은 찰진밥부터 고슬밥까지 최적의 식감을 구현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S전선, 국내 최초 MV 내화 케이블 상용화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국제 신규 내화 기준을 충족한 MV(중전압) 내화 케이블을 상용화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830℃ 고온에서도 전력 공급이 가능해 데이터센터, 반도체 공장, 대규모 다중이용시설 등 고전력 인프라에 최적화됐다. 내화 케이블은 화재 시에도 일정 시간 전력을 유지해야 하는 비상 전원, 피난 설비, 소방 시스템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기존에는 국내 표준이 없어 일반 케이블에 방화 도료와 덕트를 씌우는 복잡한 시공 방식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공간·비용 부담은 물론, 높은 곳에서의 작업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도 컸다. 이번 제품은 케이블 하나로 기존 3단계 공정(케이블+도료+덕트)을 대체해 시공을 간소화하고 설치 공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현장 작업 인력의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S전선은 지난해 12월 MV 내화 케이블 국제 표준 제정과 동시에 국가 공인인증기관의 성능 평가를 완료하고 곧바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엔젤로보틱스, 서울패션위크서 웨어러블 로봇 확장 가능성 선보여


엔젤로보틱스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 'Tech Couture Art Show(테크 쿠튀르 아트쇼)'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디자이너 신한나의 브랜드 HANNAH SHIN이 주최한 가운데, 엔젤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엔젤슈트 H10'과 '엔젤렉스 M20'을 패션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이는 지난 2월 첫 협업작인 '워크온 슈트 F1' 무대에 이어, 웨어러블 로봇을 패션으로 재해석하는 두 번째 실험적 무대다. 특히 '엔젤슈트 H10'은 티타늄 소재 의상과 AI 3D 그래픽 연출과 결합해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항공·의료 분야의 첨단 소재인 티타늄과 결합한 이번 작품은 HANNAH SHIN의 'Tech Couture' 비전을 상징적으로 그려냈다. 엔젤로보틱스는 '사람 중심의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며 웨어러블 로봇의 패러다임을 확장하는 동시에 '로봇은 미래의 의류'라는 디자인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최근 '엔젤슈트 H10'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5'를 수상했으며, 지난해 '엔젤기어'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WSF1 비전 콘셉트가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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