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본타당성조사 지원사업 과제 선정
[딜사이트 김민기, 이우찬, 최유라 기자] GS칼텍스가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에 있는 팜유공장에서 발생하는 팜폐수(Palm Oil Mill Effluent, POME)를 재활용해 바이오원료를 확보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한다. GS칼텍스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추진하는 '2025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본타당성조사 지원사업' 과제 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정부가 2023년부터 추진하는 기업의 국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일환으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 달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GS칼텍스는 인도네시아 최초로 팜폐수 증발 농축 처리시설을 도입해 팜폐수 부패를 억제함으로써 메탄 발생을 감축시키고 팜폐수를 재활용해 팜폐유(POME Oil)를 회수할 계획이다. 팜폐유는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바이오연료에 활용할 수 있다. 처리 과정 중 함께 회수되는 물과 슬러지(침전물)는 팜농장 용수와 퇴비로 재사용한다. GS칼텍스는 6개월간 본타당성 조사를 벌여 온실가스 감축효과, 사업 경제성 등을 평가하고, 긍정적 결과가 도출되면 투자규모와 시기를 판단할 예정이다.
◆HD현대 주최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 개최
HD현대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진행했다. 지난해 7월 미국 현지서 'HD현대·서울대·미시건대' 3자간 체결한 '한·미 조선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앞서 HD현대는 미국 정부의 조선산업 재건 의지와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혈맹이자 우방인 미국의 조선업 재건과 안보 강화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대, 미시건대 등과 조선 인재 양성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결정한 바 있다. HD현대와 서울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 포럼은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미 양국 전문가들이 모여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실제 민간차원의 노력이 가시화된 것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럼에는 앤드류 게이틀리(Andrew Gately) 주한미국대사 상무공사와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을 이끌 전문가 집단으로 국내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등 7개 대학 교수들이 미국에서는 미시건대, MIT 등 6개 대학 조선해양공학 교수들이 참석해 총 40여명의 조선·해양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
◆KAI, 인니 국방부와 학교 재건 봉사활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3일부터 25일까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Tugu Bhakti 학교를 재건 봉사활동을 한다. 인니는 항공기 최초 수출국, KT-1 20대, T-50 16대 등 항공기 최대 수출국이자 KF-21 사업파트너로 'Defense KAI'의 대상국에 선정됐다. 27명의 KAI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3일간 공사에 참여해 벽화 제작, 책걸상 보수와 정원 정비 작업 등을 완료한다. 인니 자카르타에 있는 Tugu Bhakti 학교는 유치원·초등·중등의 취약계층 학생들이 함께 다니는 통합학교로 해당지역에서 가장 오래 됐다. 재학생 200여명으로 지역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KAI와 나눔봉사단이 모금한 2억원의 기금으로 지난 5월부터 리모델링공사를 시작했다.
◆DS단석, 글로벌 납 시장 진출 본격화
DS단석은 국제 비철금속 거래소인 LME에 납(Lead) 제품의 공식 브랜드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등록된 제품은 고순도 재생연으로 제품명은 'DS DANSUK PB 99.97%'이다. LME 등록은 고도화된 품질 관리 능력과 글로벌 수준의 생산 인프라, ESG 기준 충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것으로 DS단석의 납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SKC, 울산 SK피아이씨글로벌 사업장 인근에서 생태계 보호 실천
SKC가 SK피아이씨글로벌 사업장이 있는 울산광역시에서 올해 세 번째 '마이 그린 네이처(My Green Nature)' 활동을 전개했다. '마이 그린 네이처'는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건강한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KC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KC는 지난 23일 울산 선바위공원에서 철새 서식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생태계 교란종인 외래 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두환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이사와 SKC와 SK피아이씨글로벌 구성원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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