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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질환 치료제 '진에딧', 2500만달러 투자유치 추진
한은비 기자
2024.07.25 09:38:14
시리즈A 이후 3년만…IMM·DSC·데일리파트너스 등 투자 검토
이 기사는 2024년 07월 23일 16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진에딧 로고(출처=진에딧 홈페이지)

[딜사이트 한은비 기자] 미국 유전자 의약품 개발 스타트업 '진에딧(GENEDIT)'이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투자 유치로 안정적인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3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진에딧은 최근 시리즈B 라운드를 열고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목표 금액은 2500만 달러(약 346억원)다. IMM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등 기존투자자들을 비롯해 다수의 기관들이 투자를 검토 중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DSC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설립한 진에딧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한국계 유전자 치료제 개발업체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C버클리) 생명공학과 박사인 이근우 대표와 박효민 수석부사장이 공동 창립했다.


회사는 폴리머 나노입자(Polymer nanoparticle) 전달 기술과 나노갤럭시(NanoGalaxy)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다. 진에딧이 보유한 폴리머 나노입자는 유전질환의 원인인 변이 유전자를 치료할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체내 원하는 곳에 정확하게 전달한다. 진에딧의 기술을 현실화할 경우 혈우병, 근육수축, 뇌질환 등 난치병으로 알려진 유전자 질환이 완치될 가능성이 높아 의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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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갤럭시 플랫폼은 비(非)바이러스성·비지질성 나노입자로 화학적으로 구별되는 수천 개의 폴리머 나노입자를 포함한다. 각각 고유한 특성을 갖고 있어 다양한 조직과 세포 유형을 표적하고 여러 유전자 치료 약물(페이로드·payload)을 운반할 수 있다. 즉, 조직 선택적으로 유전자 치료 물질들을 전달할 수 있다는 뜻이다. 면역 반응이 적어 재투여가 가능하고 제조가 용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진에딧은 나노갤럭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2021년 9월 26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추진했다. 시리즈A 라운드에는 일라이 릴리, KTB네트워크, 데일리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이 신규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시드 투자자인 DCVC바이오, SK, 보우캐피탈(Bow Capital), 세콰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도 후속투자로 참여했다.


진에딧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벤처캐피탈(VC) 관계자는 "최근 생물의약품의 약물전달시스템(DDS)이 중요해졌다"면서 "진에딧은 올초 글로벌 제약사인 로슈 그룹 제넨텍과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폴리머 나노입자 기술 수출에 성공해 기술력을 입증했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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