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한국모태펀드 과기정통 계정에서 진행한 5월 수시 출자사업의 위탁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출자사업 선정으로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최소 1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우주산업 또는 연관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모태펀드 운용사 한국벤처투자는 24일 뉴스페이스 분야의 GP를 컴퍼니케이파트너스로 최종 선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한국모태펀드(과기정통부) 2024년 5월 수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AUM) 9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중견 벤처캐피탈(VC)이다.
한국벤처투자가 계획한 출자금액은 50억원이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출자 받은 50억원을 포함해 최소 10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해야 하며 주목적 투자 대상은 우주산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이다. 결성 금액의 60% 이상인 60억원을 이 분야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지난 2일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는 회사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한국가치투자·코리아에셋투자증권(CO-GP), 한국자산캐피탈 세 곳이다. 이 중 컴퍼니케이가 구술심사에서 우위를 점해 이번 출자사업의 GP로 최종 선정됐다.
펀드의 투자기간은 5년 이내, 존속기간은 10년 이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성과보수를 받는 기준수익률(IRR)은 3% 이상이다. 투자 누계액 1억원당 2명 이상(1년 이상 고용된 내국인) 고용창출이 이뤄질 경우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모태펀드가 수령할 초과수익의 10% 이내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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