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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전문가'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
서재원 기자
2024.02.22 08:40:41
③중국사업실장·남서울본부장 등 역임…지난해 건기식 사업 호조 이끈 주역
이 기사는 2024년 02월 20일 17시 2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제공=KT&G)

[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이 KT&G 차기 사장 내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KT&G 입사 후 국내외 영업현장을 두루 거친 '현장전문가'로 지난해 KT&G 건기식 사업의 호실적을 이끌었다. KT&G가 3대 핵심과제로 꼽은 건기식 부문에서 경영능력을 입증한 만큼 최종 후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은 1967년생으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해 1996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입사했다. 입사 후에는 KT&G와 KGC인삼공사(KT&G의 지분 100% 자회사)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KGC인삼공사에서는 ▲중국사업실장 ▲대외협력실장을, KT&G에서는 ▲홍보실장 ▲대구본부장 ▲남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허 사장은 국내외 영업현장을 두루 거친 '현장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풍부한 현장경험은 물론 대외협력실과 홍보실에서 쌓은 인맥으로 외부와의 협업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중국 고위층과도 접촉할 수 있는 KT&G의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불린다.


2022년 KGC인삼공사 사장으로 부임할 당시에도 이 같은 이력이 뒷받침됐다. 당시 KGC인삼공사는 "허철호 사장은 국내는 물론 중국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사업추진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글로벌 사업경쟁력 확대와 건기식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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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허 사장 취임 후 KGC인삼공사는 빠르게 중국사업을 확대해나갔다. 지난해 3월 중국 최대의 일반의약품(OTC)기업 화륜삼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중국 전용제품 출시와 중국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이어 8월에는 베이징 번화가 왕푸징에 '정관장 in88점' 매장을 새로 단장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했다.


성과도 뚜렷하다. KT&G의 IR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2850억원이던 KT&G의 건기식 부문(KGC인삼공사) 해외매출은 2023년 3373억원으로 1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법인 매출은 1121억원에서 1655억원으로 47.6% 급증했다. 허 사장의 중국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화권 시장을 공략하고 해외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건기식 사업은 NGP(전자담배), 해외궐련(CC)과 함께 KT&G가 추진하고 있는 3대 핵심사업인 만큼 허 사장의 최종 후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지난해 연결기준 KT&G의 총 매출(5조8724억원)에서 건기식 부문(1조3938억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23.7%다. 지난 2년간 허 사장이 KGC인삼공사를 이끌어온 만큼 건기식 사업과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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