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증권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딜사이트S 더머니스탁론
한투운용, 국내 첫 포스코그룹 집중 투자 ETF 출시
범찬희 기자
2023.10.17 15:25:15
'ACE포스코포커스' 상장…홀딩스‧퓨처엠 등 2차전지 계열사 95% 투자
이 기사는 2023년 10월 17일 15시 1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포커스그룹포커스' 상장기념 간담회에서 배재규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딜사이트)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 처음으로 포스코그룹에 집중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선보인다. 포스코가 경기민감주인 철강에서 탈피해 전도유망한 2차전지 밸류체인을 보유한 기업으로 변모한 점에 주목했다. 5대그룹(삼성‧현대차‧SK‧LG‧포스코) 가운데 유일하게 ETF 테마로 부재했던 마지막 퍼즐(포스코ETF)을 한투운용이 맞춘 셈이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상장을 기념해 열린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혁신의 아이콘인 포스코그룹이 지주사 체제 전환과 2차전지 친환경 그룹으로 탈바꿈하며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초의 자산운용사로서 액티브 펀드 시대 최강자로 활약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포스코그룹 ETF를 내놓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투운용이 포스코그룹 ETF 상장을 추진한 것은 2차전지 전방산업인 전기차 시대의 도래가 명약관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배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전기차 사용은 시간 문제일 뿐 필수적인 변화"라며 "전기차 사용 비율은 전 세계적으로 10% 수준에 불과할 만큼 2차전지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분야"라고 내다봤다.


ACE 포스코그룹포커스는 상품명에 걸맞게 포스코 계열사가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5%에 달한다. 종목수로 보면 전체 10종목 가운데 6종목이 포스코 계열사로 체워진다. 특히 2차전지와 연관성이 높은 종목이 PDF(자산구성내역)의 상단을 차지한다. 2차 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과 니켈을 생산하는 '포스코홀딩스' 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트레이딩)와 '포스코퓨처엠'(양극재‧음극재 생산)에 각각 25%씩 투자한다. 아울러 포스코DX(16.54%), 포스코엠텍(3.60%), 포스코스틸리온(0.98%)에도 일부 투자가 이뤄진다.

관련기사 more
"ETF 개인 참여, 편의성·정보 확대·교육 효과" 한투운용, 인도 5대그룹 펀드 출시…"대형주 차별화" 배재규 한투운용 사장, 'ETF 개인공로상' 수상 삼성운용 "美하이일드, 블랙록 노하우로 간편 투자"

나머지 5%에 해당하는 4종목(LX인터내셔널‧현대제철‧삼성엔지니어링‧LG에너지솔루션)은 포스코와 사업범위가 유사한 기업으로 체워진다.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ETF에 이들 종목이 편입된 건 포스코의 상장기업 수가 6곳에 그치기 때문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 본부장은 "ETF란 비히클은 규정상 최소 10종목 이상을 담아야 하다 보니 불가피하게 포스코 계열이 아닌 곳들이 포함됐다"며 "향후 SNNC, PNR, 포스코A&C 등 포스코의 비상장사 가운데 상장되는 곳이 있다면 리밸런싱을 통해 편입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ETF의 등장은 ETF로 국내 5대그룹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미 시장에는 4대그룹에 해당하는 삼성, 현대차, LG, SK그룹을 테마로 한 ETF가 출시돼 있다. 삼성의 경우 한투운용의 'ACE 삼성그룹 ETF'를 비롯해 삼성자산운용(KODEX 삼성그룹)과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 삼성그룹펀더멘털)도 관련 ETF를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삼성 외에도 현대차(TIGER현대차그룹+펀더멘털), LG(TIGER LG그룹+펀더멘탈) 그룹 ETF도 갖추고 있다.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10개의 SK 계열사를 한데 묶은 'KOSEF SK그룹대표주 ETF'는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 운용 중이다.


김 본부장은 "최근 2차전지 종목들이 조정을 받으면서 관련 분야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조금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과거 삼성전자의 경우를 봐도 14년 동안 30%씩 하락한 경우가 14번이 있었고, 70% 가량 주가가 하락한 적도 3번이나 있었을 만큼 부침을 겪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중간중간 골이 생긴 현 시점을 매수 적기로 접근하는 미래지향적 투자를 해보길 권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농협생명보험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 유통 포럼
Infographic News
IPO 대표주관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