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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원병철 사업개발 본부장 내정
김호연 기자
2023.01.25 08:42:24
수출입은행 출신…20일 주주총회서 확정
이 기사는 2023년 01월 20일 17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원병철 신임 KIND 사업개발 본부장. (제공=지마이티자산운용)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수출입은행에서 해외건설, 인프라 전문가로 경험을 쌓은 원병철 전 현강자산운용 대표를 신규 사업개발본부장으로 내정했다. 전임 임한규 본부장은 오는 1월 31일부로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KIND는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원 본부장을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원 본부장은 그를 포함한 최종 후보 4명에 이름을 올렸고 이날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낙점 받았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오는 2026년 초까지 약 3년이다.


원 본부장은 1962년생으로 충북 제천 출신이다. 대전 보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수출입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수은 폴란드소장, 해외건설금융실장, 인프라금융부장, 전대금융실장 등을 역임하며 해외 건설·인프라 전문가로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0년 지마이티자산운용(옛 대성자산운용) 대표, 2021년 현강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한 뒤 KIND의 부름을 받았다.


KIND는 지난해 10월 14일 임 본부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업개발본부장을 채용하기 위해 임원 모집 공고를 올렸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명의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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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후보로 선정된 4인은 은행 등 금융권에서 엄선한 해외개발 관련 전문가로 알려졌다. KIND 내부 인사를 후임 본부장으로 선임하는 방안도 거론됐지만 회사 지분의 절반 이상을 보유한 기획재정부에서 원 본부장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후문이다.


KIND 관계자는 "임한규 본부장이 이달 말 퇴임하면 원 신임 본부장이 뒤 이어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정부가 KIND의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어느 정도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말을 끝으로 퇴임하는 임 본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SK케미칼 금융팀장,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 프로젝트파이낸스 실장, 사업개발실장 등을 역임한 해외건설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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