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알리 손잡고 아마존 도전장…"7000억 투자 5년내 거래액 2배"[아시아경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를 열고 "2026년을 지마켓의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다시 한번 '국내 1위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마켓은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이 5대 5로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JV)의 자회사로 편입된 뒤 처음으로 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전략과 비전 등을 소개했다. 지마켓은 내년부터 연간 약 7000억원을 투자해 국내와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5년 내 거래액을 현재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다.
김범수 1심 무죄, 카뱅 대주주 적격성 논란 수면 아래로[부산일보]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번 1심 판결에 따라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지분 처분 압박에서 일단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의 지분 27.16%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인터넷전문은행법상 산업자본이 금융사의 지분 10% 초과 보유할 경우 최근 5년 내 벌금형 등 법령 위반이 없어야 한다.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생길 경우 카카오는 6개월 내 10%를 초과하는 카카오뱅크 지분은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림 2세 김준영 책임, 전 직장 동료와 결혼
하림그룹 2세인 김준영(33) 팬오션 책임이 올초까지 몸담았던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의 동료 직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 및 재계에 따르면 김 책임은 최근 JKL파트너스에서 투자업에 종사하고 있는 A씨와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했다. A씨는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2023년부터 JKL파트너스에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책임과는 JKL파트너스에서 함께 일하다 인연을 맺게 됐다. 김 책임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지난 2018년 하림지주 경영지원실 과장으로 입사했으며, 2021년 퇴사한 후 JKL파트너스에서 근무하다 올해 초 팬오션 투자기획팀 책임으로 복귀했다.
김범수 무죄에 '뭉칫돈' 움직였다…카카오 개미들 '두근'[한국경제]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 중 하나인 카카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1일 오후 장중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카카오는 전일대비 5.61% 오른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파죽지세로 치솟던 코스피지수가 0.37% 상승한 3829.32로 상승폭을 줄인 것에 비하면 뚜렷한 상승세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장중 카카오엔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의 동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에도 카카오를 약 121억어치 순매수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판결이 카카오의 사법리스크와 경영 불확실성 해소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택배노조 "쿠팡 택배 노동자 하루 11시간 근무, 휴게시간 23분"[연합뉴스]
쿠팡 퀵플렉스 배송 기사들이 하루 평균 11시간 일하면서도 단가 하락으로 생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노동조합의 실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택배노동조합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공개한 '쿠팡 퀵플렉스 실태조사'에 따르면 쿠팡 배송 근무자는 하루 평균 11.1시간 근무하면서 388건을 배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및 휴게시간은 평균 23분에 불과했다. 전체의 24.6%가 야간에 배송하고 있었으며, 그중 97%는 충분한 휴식 없이 연속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같은 은행인데 이자 '천차만별'…농협 지자체별 금고 금리 첫 공개[매일경제]
21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농협은행이 수탁 중인 광역자치단체 운영 금고 중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광주광역시였다. 광주시 금고의 평균 금리는 3.32%로 가장 금리가 낮은 세종특별자치시(2.13%)보다 1.2%p 높았다. 지자체 금고의 금리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그간 지자체가 운용 중인 금고의 금리는 비공개 사항이어서 주민 세금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깜깜이 논란이 제기됐다. 광주 다음으로 제주(3.27%), 경기(2.64%), 충북·부산(2.63%), 강원(2.61%), 대구(2.59%), 전남(2.54%), 전북(2.52%), 경남(2.51%), 울산(2.43%), 충남·경북(2.37%), 인천(2.34%), 세종(2.13%) 순이었다.
IFRS재단, 이르면 내달 '삼성생명 회계 논란' 해석낸다[한국경제]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IFRS IC는 딜로이트, EY, KPMG, PwC 등 글로벌 4대 회계법인과 주요국 증권감독기구에 "회계기준서(IAS 1)상 '일탈 Departure)' 요건을 적용할 때 '공정한 표시 및 개념체계 준수'를 충족하지 않아도 되는지"와 관련해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1980~1990년대 유배당보험을 팔아 벌어들인 보험료로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을 사들였는데, 현재 유배당보험 계약자 몫(삼성전자 주식 미실현이익)을 '계약자지분조정'이라는 부채 항목으로 분류하고 있다. 원칙대로 보험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하면 삼성생명은 계열사 주식 매각 계획을 세워 계약자지분조정이 아닌 보험부채에 반영해야 한다.
"이재용 회장도 관심"...'집사 로봇' 볼리, 베트남에서 만든다[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인공지능(AI) 홈 컴패니언 '볼리(Ballie)'를 생산한다. 이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출시가 늦어진 볼리가 생산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베트남법인 중 하나인 삼성전자호찌민가전복합단지(SEHC)는 최근 기업등록증을 수정해 '지능형 로봇 관리인(로봇 가정부)' 제조업을 정식 사업목록에 추가했다. 삼성전자호찌민가전복합단지는 기존 9개였던 업종을 20개로 늘리며, 고부가 기술 중심의 전환을 본격화에 나섰다. 추가된 업종 가운데 기타 전문기계(2829) 내에 '로봇 관리인' 개발 및 생산 근거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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