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다음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54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가을 이사철임에도 물량은 적은 편이다. 대부분의 단지가 9월 셋째 주 이후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청약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다음 주는 분양이 잠시 쉬어가는 느낌이다.
2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548가구(오피스텔·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미추홀구 '인천 힐스테이트 숭의역'(17가구)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부산 부산진구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211가구) ▲광주 남구 '더 퍼스트 데시앙'(71가구) ▲광주 남구 '힐스테이트 지석'(53가구) 등이 분양에 나선다.
태영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건립되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762가구와 전용면적 79·84㎡ 오피스텔 69실을 더해 총 8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21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모델하우스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안성 아양 금성백조 예미지' 등 10곳이 오픈 예정이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3곳에서, 정당 계약은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등 11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