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다음 주 분양시장은 수도권과 지방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일정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공급과 3기 신도시 청약 물량이 동시에 예정되면서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도 넓어지고 있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2812가구(오피스텔·민간참여 공공분양·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작구의 10대 건설사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와 대방동 일대 주요 재개발 단지가 눈길을 끈다. 흑석동 '써밋 더힐'(432가구)과 대방동 '아크로 리버스카이'(285가구)가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일원에 짓는 '써밋 더힐'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6층, 30개 동, 총 1,515가구 중 전용면적 39~84㎡ 43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DL이앤씨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일원에 짓는 '아크로 리버스카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987가구 중 전용면적 36~140㎡ 285가구를 일반 분양 한다.
또한 3기 신도시 및 공공분양 물량도 청약 시장에 나왔다. 경기 남양주 '왕숙 아테라'(182가구, 사전청약 물량 제외), 고양시 '고양 창릉 우미 린 그레니티'(132가구)의 청약이 예정돼 있으며, 인천 계양구 '인천계양A9 신혼희망타운'(166가구), 경기 남양주 '남양주왕숙2 A-3블록'(129가구)도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경기 시흥시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430가구), 인천 서구 '검암역자이르네'(601가구) 등이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 외곽 대규모 단지 공급이 이어지면서 지역별 청약 경쟁 양상에도 차별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써밋 더힐',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왕숙 아테라' 등 6곳에서 오픈이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11곳, 정당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분양시장은 수도권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수요가 이어지며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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