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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고려아연·영풍 회계 문제 있어…하반기 중 결론"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5.28 16:15:32
이 기사는 2025년 05월 28일 16시 1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감원 "고려아연·영풍 회계 문제 있어…하반기 중 결론"[머니투데이]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고려아연과 영풍 회계감리 진행 상황에 대해 "회계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함 부원장은 28일 '자본시장 혁신 추진 성과와 계획'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윤정숙 회계전문심의위원은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말 회계심사에서 감리로 전환하고 현재 6개월이 지났다"며 "감리는 최장 1년 내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올 하반기 내에 결론 낼 것"이라고 했다. 앞서 금감원은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이 과열되자 비방·여론전·풍문 유포 등 불공정거래 행위 조사와 함께 회계심사를 지난해 10월 착수했다.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양사의 충당부채, 투자주식 손상 등 회계기준 위반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감리로 전환했다. 회계심사 결과 회계위반 혐의가 발견되면 감리조사로 전환한다.

3만 숙박업주들 "온플법 제정해 '문어발' 플랫폼 규제해야"[뉴스1]

전국 3만여 숙박업주들이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숙박 플랫폼을 겨냥해 "과도한 수수료 및 광고비를 부담하게 하고 문어발식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며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온플법) 등을 제정해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숙박업중앙회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에서 열린 '온라인플랫폼 공정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소공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통 공룡 다이소마저 '오늘 배송'이라며 퀵커머스에 뛰어들었다"며 "차기 정부가 온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소공연은 또 온플법 제정을 통해 입점업체들의 단체교섭권을 부여하고 플랫폼은 고유의 허브 역할과 기술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온라인플랫폼 소상공인 민원신고센터를 설치해 민원을 접수해 이를 토대로 실태조사 및 자율분쟁조정협의체 구성 등 민간 차원의 대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올 1분기 순대외금융자산 1조달러대 유지[서울신문]

우리나라 순대외금융자산이 작년 말에 이어 1조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서학개미'를 비롯한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매입이 이어지면서 대외 증권투자는 역대 가장 많았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1조840억달러로 3개월 사이 181억달러 줄었다. 다섯 분기만의 소폭 감소지만, 작년 말 1조달러를 돌파한 이후 두 분기 연속 1조원대를 유지했다. 대외금융부채 증가 폭이 대외금융자산 증가 폭을 웃돌면서 순대외금융자산은 소폭 감소했다. 순대외금융자산은 한 국가의 대외 지급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우리나라 대외 금융자산(대외투자)은 2조5168억달러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 말(2조5126억달러)보다 42억달러 많은 수준이다. 외국인의 국내투자를 의미하는 대외금융부채는 1조4328억달러로 222억달러 늘었다.


배달의민족 매각 가능성 수면 위로…6년만에 '빅딜' 재점화[한국경제]

"한국에선 소비자가 배민(배달의민족)을 선택할 만한 강력한 이유(고객가치제안)가 부족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진행된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엠마뉴엘 토마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세계 자사 브랜드 12곳 중 배민의 부진을 콕 찍어 투자자들에 고개를 숙였다. 올해 1분기 배민의 GMV(거래액)이 전년 대비 12% 이상 감소했다는 '어닝 쇼크'를 언급하면서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DH의 아시아지역 재편 가능성과 맞물려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선 전격적인 배민 매각 가능성이 다시 불붙기 시작했다. 2019년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40억달러(약 4조7500억원)의 '빅 딜'로 회사를 인수한 지 6년여만이다. DH 측에선 공식적으로 매각설을 일축하고 있지만 배달 시장의 전반적인 축소, 쿠팡 이츠 등 경쟁사들의 급부상, 정치적인 규제 강화 움직임 등 배민을 둘러싼 경영환경을 고려할 때 언제든 현금화 가능성에 불이 붙을 것이란 관측이다.


투자 늘리는 삼성SDI·포스코퓨처엠… 공장 짓고 탈중국 가속[조선비즈]

삼성SDI가 유상증자를 마무리한 데 이어 포스코퓨처엠이 유상증자에 나선다. 1조6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시킨 삼성SDI는 헝가리 공장 증설과 개조 작업에 들어간다. 포스코퓨처엠은 7월에 유상증자를 마무리해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 법인에 투자하고 음극재 국내 생산 거점 확보에 나선다. 삼성SDI는 유상증자 자금으로 헝가리 괴드 공장 증설 작업에 나선다. 앞서 삼성SDI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헝가리 1공장 개조, 2공장 증설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SDI는 헝가리 공장의 각형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리튬인산철(LFP·Lithium Iron Phosphate) 배터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 2026년까지 469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어 포스코퓨처엠은 운영 및 투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GM과 캐나다에 세운 양극재 합작 법인 공장, 구형 흑연 법인 지분 취득에 각각 3534억원, 277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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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1360원대 "달러 쟁이자"…은행 외화예금에 6조원 몰렸다[머니투데이]

환율이 하락하면서 은행들의 외화예금 잔액이 5개월 만에 반등했다. 환차익을 실현해온 개인들이 환율이 떨어진 틈을 타서 다시 외화예금을 예치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환율 널뛰기'로 애로를 겪은 기업들도 환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달러 가치가 낮을 때 외화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달러예금 잔액은 620억1519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말과 견줘 43억130만달러(약 5조9194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엔화예금 잔액도 302억5235만엔(약 2883억792만원) 증가했다. 특히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달러예금 잔액이 약 27억 달러(약 3조7000억원) 넘게 늘었다. 외화예금은 예금 이자 수익 외에도 환율 상승 시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 환율 변동에 따라 잔액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특히 수입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환율이 급등락하던 1분기에 환차손 부담을 직접 체감한 수입 기업들이 외화를 미리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 "사업보국 창업정신..국격에 최선"[파이낸셜뉴스]

"한화는 국가단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사업환경에서 사업보국 창업정신을 깊이 되새기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국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의 '칵테일 리셉션'에서 한 말이다. 김 부회장은 주요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미국, 중국, EU 등의 국가간 패권경쟁과 블록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화 방산의 미래 기술 및 비전을 소개했다. 한화오션 중심의 해양방산 사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으로 이어지는 방산 3사의 통합역량 및 시너지 효과도 설명했다. 미래 전장환경을 이끌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2030년 '글로벌 10대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홈플러스, 매장 임대료 인하 협상 첫 매듭[조선비즈]

부동산 임대인에 임대료 삭감을 요청한 홈플러스가 신한서부티엔디부동산투자회사(리츠)와 임대료 인하 협상을 마무리했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임대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를 요구한 이후 협상을 매듭 지은 첫 사례다. 홈플러스는 보증금 성격의 선납 임대료를 2배 올리는 대신 연 임차료를 35% 인하하게 된다. 매달 납부해야 하는 임대료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연간 임대료는 줄어들지만 선납 임대료 증가에 따라 전체 임대료 수준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임대차 계약 조정은 홈플러스의 임대료 감액 요청에 따른 것이다. 법정관리에 돌입한 홈플러스는 지난달 임대인들에 임대료를 깎아달라고 요청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와 홈플러스의 임대차 계약 변경이 마무리되면서 홈플러스가 다른 임대인과의 임대차 계약도 비슷하게 변경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동국제강, 비상경영 체제 돌입…"1시간 일찍 출근해라"[아시아경제]

건설 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에 시달리던 동국제강이 임직원 조기 출근, 출장 자제령, 전사 회의 확대 등을 내부에 주문하며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 넘게 급감하면서 전사 차원의 긴축 운영에 나선 것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지난달부터 이 같은 내용의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사와 주요 사업장에는 임직원 대상 조기 출근 지침이 전달돼 임원은 평소보다 1시간, 일반 직원은 30분 앞당겨 출근할 것을 권고받았다. 출장 자제령과 함께 본사 정례 회의는 주 2회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번 조치는 내부 경영 효율화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구성원 전체가 위기의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다잡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실적 부진 등 대내외 상황을 감안한 자율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화3남 김동선, 이번엔 '24시간 2천원 로봇우동'…새 F&B '유동' 출격[뉴시스]

한화 3남 김동선 총괄부사장이 '로봇 피자'·'로봇 파스타'에 이은 '로봇 우동'을 조용히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푸드테크 전문 계열사인 한화푸드테크는 최근 서울 종로구에 자동화 외식 브랜드 '유동' 매장을 열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한 우동 브랜드를 선보이고 외식(F&B) 사업 확대에 나선 것이다. 한화푸드테크는 외식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자동화 조리 및 무인 매장 솔루션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업체다. 지난해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해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Stella Pizza)와 파스타 전문점 '파스타X(Pasta X)' 매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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