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윤기쁨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모태펀드 1차 출자 사업을 통해 총 1조7548억원 규모 벤처펀드를 운용할 6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운용사들은 3개월 내 결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29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출자 사업으로 8750억원을 출자해 60개 펀드, 1조7548억 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AI·딥테크 유니콘 육성을 위한 NEXT UNICORN 프로젝트 관련 스타트업·스케일업 분야가 8244억원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스타트업 분야는 12개 펀드·3744억원, 스케일업 펀드는 3개 펀드·4500억원 규모로 각각 선정됐다. 창업 초기 투자 위축을 고려한 창업초기 분야에는 3562억원이 배정됐는데 이중 루키리그 10개 펀드·1684억원, 창업초기 소형 548억원 등이 포함됐다. 일반 분야에는 6개 펀드·1330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재창업자 기업에 투자하는 재도전 펀드는 8개·2108억원이 결성된다.
운용사별로는 ▲NEXT UNICORN 프로젝트 스케일업(AI융합)에 뮤렉스파트너스가 선정됐고 ▲NEXT UNICORN 프로젝트 스케일업(딥테크)에 원익투자파트너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NEXT UNICORN 프로젝트 스타트업(AI융합)에 위벤처스, 아이엠투자파트너스, 플래티넘기술투자 ▲NEXT UNICORN 프로젝트 스타트업(딥테크)는 신한벤처투자, 제이비인베스트먼트 ▲세컨더리와 기업승계 M&A 펀드는 각각 얼머스인베스트먼트와 티에스인베스트먼트가 맡을 예정이다.
창업초기 소형 부문에는 ▲창업초기 루키에는 노보섹인베스트먼트, 모비딕벤처스, 제이케이피파트너스, 테스투자파트너스 등 ▲창업초기 일반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쿼드벤처스, 비엔케이벤처투자 등 ▲재도전에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등 ▲청년창업에는 코메스인베스트먼트,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등이 선정됐다. 이번 출자사업부터는 지역 투자 의무와 인센티브가 강화됐다. 일반 모태 자펀드에는 비수도권 투자 20% 의무가 부여됐으며 지방 투자 및 초기 투자 비중이 높은 운용사는 우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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