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판촉비·원가 부담에 1분기 영업익 9% 감소
매출 늘었지만 비용 증가, 수익성 뒷걸음질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농심의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소비 심리 위축과 원가 부담이 수익성의 발목을 잡았다.
농심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89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60억원으로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7% 감소한 522억원이다.
수익성이 감소한 이유는 내수 부진으로 판촉비가 증가하고 작년부터 이어진 원가 부담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 면 사업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소비침체에 따른 판촉비 증가, 매출원가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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