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니, 현대차증권과 미국 부동산 투자 자문 서비스 제공
MOU체결, 컨설팅부터 외환서비스까지 올인원

[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인 코리니(Koriny)가 현대차증권과 미국 부동산 투자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국의 고액 자산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미국 내 법인 설립 및 세무 자문 등의 서비스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및 개인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들은 코리니를 통해 미국 부동산 전문가 컨설팅부터 대출 은행 연결, 매입, 임대 관리, 매각, 외환서비스까지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이번 현대차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미국 부동산 투자 시 필요한 다양한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양사의 협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미국 부동산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코리니는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2017년 설립 이후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자산관리 및 기업 미국 진출 패키지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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