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 코리니가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인 'The Real Deal'에서 뉴욕의 성공적인 부동산 중개회사라고 조명 받았다. 이로써 코리니가 미국 부동산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The Real Deal'은 코리니를 두고 뉴욕의 가장 성공적인 부동산 중개회사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는 코리니가 지난 2020년 이후 약 4억달러(한화 약5600억 원)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킨 내용이 담겼다.
이 같은 보도를 두고 코리니가 지난 2017년 미국 진출 이후 미국 부동산시장에서 확고히 자리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The Real Deal은 뉴욕, 플로리다, LA 등 미국 주요 도시의 상업·주거 부동산 시장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부동산업계 권위 있는 미디어로 꼽힌다. 코리니가 한국 고객을 위한 혁신적 맞춤형 서비스와 탁월한 거래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부동산 시장의 강자로 공식 인정받은 셈이기 때문이다.
실제 코리니는 뉴욕 맨해튼의 초고가 신축 콘도 '520 Fifth Avenue' 등에서 다수의 거래를 성사시키며, 현지 개발사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현재 코리니는 미국 내 부동산 관련 사업을 확장하며, 주거용뿐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 투자 이민, 유학 등 다양한 목적의 고객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한국어 기반의 편리한 정보 제공 ▲미국 현지 전문가의 전문 컨설팅▲매매부터 임대, 관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리니는 미국 부동산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고객 등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코리니는 한국의 주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법무법인 등과 협력에 나서기도 했다. 자금 이전, 법률 자문, 세무 신고 등 미국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복잡한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국 고객들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미국 부동산 시장은 정보 비대칭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지만, 코리니는 현지 네트워크와 전문가 컨설팅, 법률·세무 전문가 협업 등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고객이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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