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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금투협·예탁원, 직접 출자한다
서재원 기자
2024.05.27 08:25:13
①지분 19.7%씩 확보…대주주 등극 예정
이 기사는 2024년 05월 22일 06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2016년 설립 후 지난 9년 간 최대주주로 자리하던 사모투자합자회사(PEF)를 해산한다. 해당 PEF에 출자했던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성자금융에 직접 출자해 본격적으로 대주주에 등극할 예정이다.


21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성장금융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성장금융PEF)는 사원총회를 개최해 PEF 해산을 결의했다. 현재 해산 등기를 마쳤으며 6월 중 해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성장금융PEF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가 각 3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사모펀드로 이음 프라이빗에쿼티(PE)가 운용해 왔다.


성장금융의 전신은 지난 2013년 벤처생태계 촉진을 위해 만든 성장사다리펀드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에서 모은 정책자금과 민간 투자자금을 모아 설립했다. 이후 2016년 금융당국과 출자 기관들은 책임 있는 투자 운용을 위해 성당사다리펀드를 법인화해 성장금융을 새롭게 신설했다. 당시 성장금융PEF를 비롯해 산업은행 등이 성장금융 자본금 152억원을 출자했다.


2016년 성장금융 설립 후 지금까지 성장금융PEF는 최대주주로 자리해 왔다. 실제 작년 말 기준 성장금융 주주는 ▲성장금융PEF 59.21% ▲한국증권금융주식회사 19.74% ▲산업은행 8.72% ▲중소기업은행 7.40%▲ 은행권청년창업재단 4.93%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성장금융PEF가 해산함에 따라 성장금융의 최대주주도 바뀌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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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금융PEF에 출자했던 거래소, 예탁원, 금투협이 성장금융에 각각 30억원씩 성장금융에 직접 출자할 예정이다. 지분 역시 해산 예정인 성장금융PEF 지분(59.21%)을 1/3씩 나눠 각각 19.7%씩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이 경우 성장금융의 주주 구성은 ▲한국증권금융주식회사 19.74% ▲한국거래소 19.7% ▲예탁결제원 19.7% ▲금융투자협회 19.7% ▲산업은행 8.72% ▲중소기업은행 7.40%▲ 은행권청년창업재단 4.93%으로 바뀌게 되며 한국증권금융주식회사가 성장금융의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이번에 PEF를 해산하는 배경에는 성장금융PEF의 청산 시기가 다가오는 영향이 컸다. 통상적으로 PEF의 존속 기간이 15년임을 고려하면 앞으로 5~6년 내에 해당 PEF를 청산해야 한다. 성장금융 모펀드 운용 기간이 평균 15~20년임을 감안하면 모펀드 운용 중간에 최대주주가 청산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에 안정적인 모펀드 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구성을 개편한 것으로 풀이된다.


성장금융 관계자는 "PEF가 최대주주일 경우 모펀드 운용 기간에 청산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등 지배구조가 불안정한 상황이었다"며 "안정적으로 모펀드를 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배구조를 안정화하기 위해 주주구성을 개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PEF를 통해 출자한 비율을 고려해 거래소, 예탁원, 금투협 등이 각 19.7%가량씩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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