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총 석달새 142조↑…한화에어로 '톱5' 진입 [이데일리]
삼성전자가 최근 3개월새 시가총액이 140조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시총 톱5에 이름을 올렸다. 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올해 3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변동 현황을 분석할 결과를 보면, 올해 9월 말 기준 국내 시총 규모는 3187조원으로 6월 말(2856조원) 대비 330조원가량 시총 규모가 커졌다. 증가율은 11.6% 수준이다. 2분기 20% 넘는 상승률과 비교하면 그 속도는 다소 더뎌졌다.
지난해 순이익 못 낸 기업 47만여곳…통계 집계 이래 최대폭 증가 [조선일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 중 이익을 한 푼도 내지 못한 곳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계속된 경기 침체가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9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 중 당기순이익이 0 이하인 법인은 47만1163개로 전년보다 4만5933개 증가했다. 증가 폭은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가장 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업 실적이 급감한 2021년(4만4천394개)보다 더 크다. 지난해 순이익을 내지 못한 법인이 큰 폭으로 늘면서 전체 신고법인(105만8498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4.5%를 기록했다. 이 역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다.
한국, 트럼프 관세 직격탄…미 수입국 순위 7→10위로 [중앙일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한국이 미국 수입국 순위에서 10위로 미끄러졌다. 지난 8일 한국무역협회가 미국 상무부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까지 미국의 수입금액별 국가 순위에서 한국은 10위다. 이 기간 미국의 한국 수입액은 756억 달러(약 107조7000억원)로, 미국의 전체 수입액 중 3.7%를 차지했다. 같은 시기 멕시코(15%)·캐나다(11.2%)·중국(9.4%)·베트남(5.2%)·대만(4.9%)·아일랜드(4.6%)·독일(4.5%)·일본(4.2%)·스위스(4.2%)가 한국을 앞섰다. 지난해 한국의 비중은 4%로 7위였는데 올해 10위로 3계단 밀려났다. 무역협회가 관련 자료를 분석하기 시작한 1988년 이후 가장 낮은 순위다. 한국은 2009년부터는 15년간 꾸준히 6~7위 자리를 지켜왔다.
제형 변경 몰두하는 빅파마…검증된 플랫폼에 수요 몰린다 [머니투데이]
글로벌 제약사들이 '특허 절벽'을 앞두고 이미 시장성을 확인한 약물의 제형 변경 전략과 리스크가 적은 후기 단계 물질 도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제형 기술은 후발주자들의 차별화 전략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이미 글로벌 제약사들의 검증을 받은 알테오젠, 디앤디파마텍 등의 추가 기술이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보험청(CMS)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2028년 약가협상 최종 가이드라인을 확정하며 복합제와 관련해 기존 정책을 유지하고 2029년 이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특허 만료 이후 매출 하락을 늦추기 위해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로 바꾸는 등 제형 변경을 통해 약물의 생명주기를 연장하고 있으며, 알테오젠과 디앤디파마텍처럼 검증된 제형 플랫폼을 가진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기술이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집값 양극화…수도권-지방 아파트값 차이 17년 만에 최대 [서울경제]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가격 격차가 약 17년 만에 가장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인구 집중, 다주택자 규제 등이 맞물리면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지방에 비해 많이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 지수는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152.0, 105.2를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 지수는 2017년 11월을 100으로 해서 산출한 것으로, 지난 7월 수도권 지수의 지방 대비 비율 1.4449는 지난 2008년 8월(1.4547) 이후 최고치였다.
"건물주 만나고 깜놀"…연봉 2.5억 강남 임대업자, 누군가 보니 14세 중학생? [매일경제]
사업장 대표로 이름을 올린 미성년자가 300명이 넘고, 이들이 월 평균 300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논란이다. 심지어 연 소득이 2억원을 넘는 14세의 강남 부동산 임대업자도 있었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장가입자 부과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만 18세 이하 직장가입자 1만 6673명 중 359명(2.1%)이 사업장 대표로 등록됐다. 사업장 유형은 부동산 임대업이 84.1%(302명)로 가장 많았으며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소비자용품수리업이 각 3.0%(11명)이었다. 이들의 월평균 소득은 303만2000원으로 2023년 국세청이 집계한 근로소득자 중위 근로소득(272만원)보다 높았다. 월 1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는 16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최고 소득자는 서울 강남구의 위치한 부동산 임대업자로, 만14세의 나이에 월 2074만1000원, 연 2억5000만원을 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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