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울반도체는 30년 이상 축적해 온 머신비전(Machine Vision)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검사 브랜드 '하와이(HawAIe)'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머신비전은 기계에 인간의 시각과 판단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로, 정밀한 제품 검사나 자동화 시스템 등에 필수적인 기술로 꼽힌다.
AI 머신비전 솔루션 하와이를 출시한 한울반도체는 외관검사 및 자동화공정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비전검사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규칙 기반 검사와 달리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적용해 미세 결함은 물론 비정형 패턴까지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다는 게 한울반도체의 설명이다. 또한 다양한 조명·배경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률과 신뢰성을 유지한다고도 부연했다.
한울반도체는 딥러닝 기반 차세대 인공지능(AI) 검사기술과 초소형·초정밀 부품 검사장비, 고속 인덱스 검사장비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신러닝 운영관리(MLOps) 기반 통합 검사 플랫폼을 개발해 모든 장비에 AI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한울반도체 관계자는 "내년까지 전체 검사장비 라인업에 하와이 플랫폼을 탑재해 중국·일본·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라며 "AI 검사 솔루션 고도화와 초정밀 전자부품 신규 외관검사 장비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해 글로벌 기술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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