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롯데칠성 주식 전량 매각
롯데지주·쇼핑 이어 처분 "상속세 마련 조치"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최근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주식을 처분한 데 이어 롯데칠성 주식도 전량 매각했다.
롯데칠성은 신 의장이 22일 시간외매매로 롯데칠성음료 주식 24만7073주를 처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처분된 주식의 1주당 가격은 12만9960원으로 총 매각 규모는 321억원이다.
앞서 신 의장은 약 730억원 규모의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주식도 전량 매각했다. 이달 들어서만 롯데그룹 관련 주식을 1000억원을 넘게 매각한 셈이다.
롯데재단 측은 신 의장이 보유지분을 판 이유에 대해 "상속세 마련을 위한 목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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