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통상임금 반영' 영업익 뚝
작년 영업익 31억…통상임금비용 68억 반영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한화갤러리아 수익성이 통상임금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으로 크게 감소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 538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31억원이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은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분할 상장한 뒤 공개한 10개월(3~12월)간의 영업이익(98억원)에 비해 크게 낮다.
이는 통상임금으로 인해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로 인해 격려금, 인센티브 등이 모두 비용으로 잡혔다. 한화갤러리아가 이 비용으로 인식한 금액은 68억원이다. 이를 제외한 실질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올라간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통상임금 기준 변경으로 일회성 비용이 크게 늘면서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면서도 "4분기 백화점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신장했고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F&B) 부문 매출이 증가 추세인 만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실적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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