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LG CNS' 상대 100억 유증 결정
IT·헬스케어 전략적 협력 강화 목적…1년 보호예수 조건
[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차바이오텍이 LG CNS를 대상으로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유증)를 단행한다. 차바이오그룹의 헬스케어 기술과 LG CNS의 IT 역량을 결합해 중장기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차바이오텍은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보통주 77만1664주를 주당 1만2959원에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증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총 발행 규모는 약 99억9999만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3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6일이다.
발행 대상은 LG CNS다. 발행되는 신주는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된다. 주당 발행가액은 기준주가(1만3934원)에 7% 할인율을 적용해 산정됐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유증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와 내년 각각 약 50억원씩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유증은 차바이오텍과 LG CNS 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시너지 창출 목적으로 풀이된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LG CNS와 당사는 이번 유증을 통해 IT 산업과 헬스케어 산업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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