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공, 프리IPO 전용 펀드 만든다
3개 GP 선정, 출자 규모는 비공개…3월13일까지 접수
이 기사는 2026년 02월 27일 18시 2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과학기술인공제회가 국내 프리IPO(상장전 투자유치)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다. 과기공은 총 3곳의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할 계획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과기공은 이 같은 내용의 '국내 Pre-IPO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게시했다. 서류접수 기간은 내달 13일 오후 5시까지다. 과기공은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PT)를 거쳐 4월 중 최종 GP를 선정할 계획이다. 출자규모는 비공개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상장이 가시적인 국내 비상장사의 주식(보통주, 우선주) 또는 주식관련채권(CB, BW 등)이다. 주목적 외에는 국내 상장사 주식 또는 주식관련채권에 투자해야 한다. 투자 방식은 직접투자와 재간접투자(펀드, PE, VC, 신기사 등)를 모두 인정할 방침이다. 운용 기간은 펀드 설립일 기준 5년 이내다.
지원 대상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투자업에 관하여 인가 또는 등록한 운용사 및 자문사다. 여기에 주식형 수탁액이 3000억원 이상이어야 하며, 비상장주식 투자를 주 전략으로 하는 1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운용 중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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