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바이오노트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자사주) 절반 이상을 소각한다.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이다.
바이오노트는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자사주 65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사주 물량의 57.1%이며 금액으로는 36억원 규모다.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오는 3월6일이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바이오노트의 이번 결정은 주식 시장 내 공급 물량을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회사의 이익을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나누겠다는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바이오노트는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며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소각을 통해 주가 안정화는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기업가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핵심 경영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검토해 시장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노트는 앞서 이달 25일 보통주 1주당 229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기준 3.82%다. 배당금 총액은 약 230억원이며 배당기준일은 3월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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