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최용석 신임 대표 선임
한미약품 BD팀장 출신…유암코·태광 체제 첫 사령탑
[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동성제약이 새로운 수장으로 최용석 대표를 선임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인사가 유암코·태광산업 컨소시엄 체제에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결정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성제약은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최용석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허가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 임기는 법원 허가일로부터 1년이다.
최 대표는 한미약품 사업개발(BD) 팀장을 비롯해 파마노비아코리아 대표, 바이오그래핀 대표, 한국다케다제약 전무, 아스트라제네카 상무 등을 역임한 제약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아울러 회사는 공시를 통해 사외이사 4인도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근수 태일회계법인 파트너을 비롯 ▲윤성용 현 현대회계법인 파트너 ▲박진원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홍무선 서울대 조교수 등이다.
일각에서는 동성제약이 이번 인사로 경영 정상화 작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회사는 지난달 서울회생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거쳐 유암코·태광산업 컨소시엄 체제하에 경영 정상화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최 대표 선임으로 독자경영 전환을 위한 경영진 구성을 마무리한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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