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 동성제약, 최종 인수예정자로 연합자산관리 확정
이달 30일 법원 허가…최종 투자조건 협의 중
[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동성제약이 연합자산관리(UAMCO)를 최종 인수예정자로 확정했다. 우선매수권을 갖고 있던 UAMCO가 새 조건으로 투자 의사를 확인했고 법원이 이를 공식 허가하면서 매각 절차가 본격적인 이행 단계에 들어섰다.
동성제약은 30일 공시를 통해 "이달 19일 마감된 입찰 평가와 우선매수권 행사 결과에 따라 UAMCO를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했으며, 29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관련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기존 조건부투자계약에 따라 UAMCO가 새로운 조건으로 최종 투자계약을 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최종 투자계약서를 작성 중이며 법원의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주요 내용을 정정 공시할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지난 6월23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이후 기업 매각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왔다. 동성제약 측은 "향후 회생절차와 관련한 구체적 주요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추가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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