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다음 주 전국 분양시장은 수도권과 지방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대단지 공급이 이어지며 청약 열기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분양가 상승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규모와 상품성을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별적 청약'이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 5곳에서 총 4379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공급이 예정돼 있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일반적으로 대단지는 소규모 단지보다 공용 관리비 등 고정 지출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단지 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이 조성돼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유동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망 및 상권 확충 등 생활 인프라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노원구 '해링턴플레이스 노원 센트럴'이 61가구 규모로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 구리시에서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가 153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경기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조성하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5층, 아파트 24개 동과 주상복합 2개 동 등 총 302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가 1849가구 규모로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대단지 물량이 포함된 만큼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성성동 일원에 조성하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197㎡ 총 1948가구 가운데 184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등 4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곳에서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등 3곳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