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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故 정주영 추모 음악회 개최 外
이세정, 최유라, 김정희 기자
2026.02.27 10:42:38
정주영 현대차그룹 창업회장. (제공=현대차그룹)

[딜사이트 이세정, 최유라, 김정희 기자] 정주영 현대자동차그룹 창업 회장의 정신이 음악으로 재조명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달 25일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이어지는 울림'을 서울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정 창업 회장은 대담한 비전과 불굴의 의지, 사람 위한 혁신으로 대한민국 산업을 개척한 대표적인 경영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불가능해 보이던 영역에 과감히 도전해 새로운 길을 열었으며, 그 길의 끝에는 항상 사람과 국가가 있었다. 


현대차그룹은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서서 길을 개척한 정주영 창업 회장의 삶과 철학이 세대를 넘어 현재에 더 큰 울림으로 공명하고, 인류 사회를 위한 혁신으로 확장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이어지는 울림'이라는 주제로 추모 음악회를 열었다.


◆ 기아 조지아 공장,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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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조지아(Kia Georgia)가 2027년형 기아 텔루라이드 HEV 출시와 공장 누적 생산 500만 대 달성을 기념하고 있다. (제공=현대차그룹)

기아 미국 조지아 법인이 이달 24일 기준 누적 생산 500만대를 달성했다. 동시에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생산을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을 본격화했다. 누적 생산 500만번째 기념 차량은 올 뉴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2009년 생산을 시작한 기아 조지아 법인은 지역 대표 고용처로 성장했으며, 미국 남동부 자동차 산업의 핵심 생산 기지로 자리매김했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은 "기아 조지아는 텔루라이드를 생산하는 전 세계 유일의 공장으로, 이번 생산 개시는 단순한 신차 출고를 넘어서는 의미를 갖는다"며 "500만대 생산 달성과 조지아주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을 통해 기아의 기술적 진전과 미래 전략 방향을 명확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 현대글로비스,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산업현장 안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협력업체 및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효성 있는 개선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21년부터 현재까지 중대재해 0건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현대글로비스는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 컨설팅 프로그램 '글로비스가 찾아갈게요'를 운영하며 사업장별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일대일 맞춤형 안전 개선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 KGMC, '이-스타나' 1호차 인도식 개최


KGMC 이-스타나. (제공=KG모빌리티)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버스 이-스타나(E-STANA) 1호차 인도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했다. 이-스타나는 안전성 및 내구성, 편리성 등은 물론 국내 도로 환경을 고려해 KGMC가 독자 개발한 국내 최초 7M급 저상 전기 버스다. 또 삼성SDI의 154.8킬로와트시(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1호차의 주인공으로는 자경마을버스가 선정됐다. 이 회사는 1992년 설립하여 경기 광명시 남부 지역의 교통 취약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발로 지역 주민들의 일상 이동을 지원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 버스 운수회사다. 


◆ 대동로보틱스, '로봇전문가' 강성철 신임 대표 선임


강성철 대동로보틱스 신임 대표. (제공=대동)

대동로보틱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강성철 현 대동모빌리티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대동그룹의 'AI 필드로봇 풀스택 기업화' 의 속도를 높이고, 로봇 제품의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사업화 단계로 전환하는 시점에 맞춘 조치다. 강 신임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삼성전자에서 35년간 국방, 의료, 가전,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로봇 전문가로 지난해 4월 대동모빌리티의 로봇 프로덕트 부문의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 TYM, 필리핀 농업 현대화 이끌 핵심 인재 키운다


TYM이 필리핀에서 기술인력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제공=TYM)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TYM이 필리핀 농기계 산업화를 이끌 핵심 기술 인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특별 심화 교육을 진행하며, 현지 농업 현대화의 진정성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TYM은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에 있는 TYM 기술교육센터와 서울 본사에서 필리핀 농업기계화센터 소속 핵심 전문 기술 인력 10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초청 교육은 지난해 10월 필리핀 최대 농업 박람회 아그리링크(AgriLink) 2025에서 필맥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핵심 후속 조치다. 


◆ 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 지원


(왼쪽부터)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 전선주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촌장이 이달 25일 광화문 본사 비즈니스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가진 자립 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이달 25일 서울 광화문 본사 비즈니스센터에서 초록우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자립 준비 청년 예체능 인재 양성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예체능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자립 준비 청년 및 예비 자립 준비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예체능 분야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 동양, 레미콘 특화 '위험성평가 바이블' 발간


동양이 발간한 위험성평가 바이블. (제공=유진그룹)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최근 레미콘 제조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 안전보건관리 지침서 '위험성평가 바이블(BIBLE)'을 발간했다. 이번 지침서는 기존 위험성평가 활동의 한계를 보완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 사례와 관련 판례를 분석한 결과, 위험성 평가가 형식적으로 운영되며 현장과의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문서 중심의 안전관리를 넘어 실제로 실행 가능한 위험성 평가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동양은 위험성 평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본 서적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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