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승주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명품관 리뉴얼에 따른 일부 매장 영업 중단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수익성 감소를 겪었다. 회사 측은 이달 리뉴얼 작업이 마무리되고 F&B 부문 성과가 확대되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2분기 매출이 1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같은기간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49억원, 143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번 실적 부진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명품관 리뉴얼에서 기인했다.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은 물론 일부 매장이 영업을 중단한 것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친 것이다.
다만 한화갤러리아는 이달 중으로 리뉴얼을 마치고 브랜드 MD 개편 작업이 완료되면 실적은 자연스럽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자회사를 통해 운영하는 F&B 부문이 시장에 연착륙한다면 회복세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이 회사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를 필두로 F&B 부문 신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벤슨을 운영하는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연말까지 전국 주요 상권에 10개 이상의 매장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론칭 등으로 일회성 비용이 증가한 데다 명품관 리뉴얼 기간 일부 매장이 영업을 중단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면서 "이달 리뉴얼 작업이 마무리 되고 F&B 부문 성과가 확대되면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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