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한은비 기자] 환경 전문 기업 '이도(YIDO)'가 전라북도에 소재한 이도에코전주 소각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생산한 전력으로 산업폐기물 소각장 운영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태양광 발전소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지원 사업으로 조성했다. 발전소는 사무실에 필요한 전기 1.7배의 전력량을 만들어내 사무실 자체만 보면 RE100(재생에너지 100% 활용)을 충족시킨다.
이도는 발전소 설치로 연간 약 58톤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저감 효과를 예상했다. 더불어 이도에코전주에 탄소 배출 저감 확대를 위한 탄소 포집·활용(CCU) 적용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이도는 이도에코오산 소각장에도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연간 약 27톤의 CO₂ 배출 저감을 실천하고 있다. 이로써 이도에코전주와 이도에코오산 등에서 연간 총 8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현재 이도는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사성리에서 추진 중인 50메가와트(MW) 규모 염해 농지 태양광 발전 개발사업에 대해 충청남도청 개발행위 심의 및 당진시 최종 인허가를 마쳐 인근 지역 포함 총 120MW 규모에 달하는 태양광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는 "이도는 환경 전문 기업으로 전국적으로 산업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태양광, 풍력, 바이오 가스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육성하고 있다"면서 "넷제로(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한 탄소 중립 실천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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