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한은비 기자] 환경 전문 기업 이도(YIDO)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과 '에코 마을(Eco Village)' 사업을 공동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코 마을 공동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 및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이다. 제주시 한림읍의 자연환경을 보존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주변 생태계를 복원하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한림읍 수원리 해안가 일원에서 진행해 한림읍과 수원리 어촌계, 이도 임직원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폐어구와 괭생이모자반, 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폐기물을 다량 수거했으며 이도는 수거된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앞서 이도와 한림읍은 지난해 11월 말 '에코 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6년까지 매년 2회마다 해양폐기물 수거 행사를 정례화해 제주시의 청정 지역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이도는 제주도에서 이도에코제주, 한림, 표선 등 3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며 일일 2800톤 규모의 산업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최정훈 이도 대표는 "이번 에코 마을 공동 사업을 통해 청정지역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서 "환경 전문 기업으로서 넷제로(Net-Zero) 실천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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