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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윤희춘·박양수 부행장 신규 선임
이성희 기자
2022.12.22 14:21:10
리스크 관리, 투자금융 경쟁력 강화
윤희춘 부행장(좌), 박양수 부행장(사진 제공=Sh수협은행)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Sh수협은행이 윤희춘 IT그룹 부행장(CIO)과 박양수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CRO)을 신규 선임했다. 또 리스크 관리와 투자금융(IB) 부문을 강화하는 조직개편도 이뤄졌다.


22일 수협은행은 조직개편 및 임원 선임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윤희춘 IT그룹 부행장(CIO), 박양수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CRO), 김문수 준법감시인, 문기성 투자금융본부장을 신규 선임하고, 이정교 정보보호본부장(CISO)은 재선임됐다.


윤희춘 부행장은 1967년생으로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여신사업부장과 리스크관리부장, 위험관리책임자를 거쳐 신탁사업본부장과 중부기업금융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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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수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은 1968년생으로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수산금융부장, 강남기업금융본부 RM지점장 등을 거쳐 전남지역금융본부장과 서부광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이들 외에도 이번 인사를 통해 별급 5명, 1급 27명 등 총 32명이 승진했다.


임원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독립성 강화를 위해 리스크관리 조직을 격상하고, 투자금융(IB)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금융본부를 은행장 직속으로 재편했다. 


또 4개의 '광역본부' 체계를 19개의 '금융본부' 체계로 개편해 영업점 경영관리 효율성 및 유연성을 확보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와 비이자지익을 늘리기 위한 IB 강화가 내년 수협은행의 경영 방점"이라며 "또 기존 4개 광역본부를 19개 금융본부로 늘리면서 영업현장이 조금 더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조직의 유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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