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미니코리아가 폴 스미스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미니코리아는 출시 전부터 준비한 물량 100대가 모두 매진됨에 따라 추가로 300대를 확보해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미니코리아는 26일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지난달 사전 예약 개시 후 한 달 만에 100대 한정 물량이 전량 매진됐다.
이 같은 성원에 힘 입어 미니코리아는 추가로 300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사전예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폴 스미스 에디션의 내연기관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미니와 폴 스미스는 독보적인 개성과 위트라는 공통된 가치를 기반으로 1998년부터 협업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미니 고유의 실루엣 위에 참신한 디테일과 세련된 색상 조합을 더해 신선한 인상을 완성했다. 외장색은 '인스파이어드 화이트(Inspired White)', '스테이트먼트 그레이(Statement Grey)', '미드나잇 블랙(Midnight Black)'까지 총 세 가지로 제공된다. 루프와 팔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 사이드 미러 캡, 휠 캡에는 폴 스미스가 고향 노팅엄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색상 '노팅엄 그린(Nottingham Green)'을 사용했다.
여기에 18인치 나잇 플래시 스포크 블랙 경량 알로이 휠이 기본 장착되며 휠 캡과 테일 게이트 손잡이에 폴 스미스 레터링을 더했다. 다크 스틸 색상의 미니 엠블럼과 도어 개방 시 바닥에 'hello' 레터링을 투영하는 프로젝션 기능도 적용됐다.
차체 하단을 감싸는 블랙블루 색상의 밴드는 수명을 다한 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실내에도 직물 소재의 대시보드를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꾸며 폴 스미스의 디자인 요소가 녹아 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킬로그램미터(kg·m)의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전기차 특유의 즉각적인 응답성과 강력한 토크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7초 만에 도달한다.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300km, 유럽(WLTP) 기준 최대 402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배터리 급속 충전할 경우 10%에서 80%까지 30분이 소요된다.
국내 판매 가격은 5970만원이며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 396만원을 포함해 최대 915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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