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온코크로스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회사는 해당 자금을 기반으로 멀티오믹스(Multi-omics) 데이터 생성 및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온코크로스는 70억원 규모 제2회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CB의 전환가액은 주당 1만1436원으로 전환 시 발행되는 주식 수는 총 61만2102주다. 이는 기존 발행주식 총수 대비 5.05%에 해당한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2월9일부터 2031년 1월9일까지다. 만기일은 2031년 2월9일로 설정됐다.
온코크로스는 CB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멀티오믹스 데이터 생성 및 관리 플랫폼 구축 ▲필요 데이터 확보 및 일반 운영 자금 등이다.
아울러 이번 CB에는 시가 하락 시 전환가액을 조정하는 가격조정(리픽싱) 조항이 포함됐다. 최저 조정 전환가액은 8006원으로 최초 전환가액의 70% 수준이다.
이번 CB는 ▲한국투자증권(총 30억원) ▲수성에셋-페인터즈 신기술조합1호(40억원) 등이 인수자로 나선다.
사채권자에게는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이 부여됐다. 발행일로부터 24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으며 조기상환수익률은 연 2%(분기 복리 기준)다. 반면 발행회사의 매도청구권(콜옵션)은 부여되지 않았다.
이번 CB 발행으로 온코크로스의 미상환 CB 잔액은 기존 125억원에서 195억원으로 늘어난다. 전환 가능 주식 수는 총 170만5141주로 기존 발행주식 총수(1211만1957주) 대비 14.0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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