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예비인수자 3곳 선정…3월30일 본입찰
숏리스트에 하나금융·한투지주·JC플라워…4월 초 우협 선정
이 기사는 2026년 01월 30일 11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강울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의 가교 보험사 예별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한 3개사 모두를 예비 예비인수자로 선정했다.
예보는 30일 예별손보 공개매각 예비입찰 참여 기업인 하나금융지주·한국투자금융지주·JC플라워를 대상으로 대주주 적격성 등 사전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들을 모두 예비 인수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예보는 MG손보가 지난 2022년 4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여러 차례 매각을 추진했지만 불발된 바 있다. 특히 2024년 말에는 메리츠화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지난 9월 MG손보에 대한 계약이전 결정 및 영업정지 체결을 의결했고, MG손보의 모든 보험계약과 자산이 예별손보로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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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인수자에게는 5주간의 실사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본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예보는 오는 3월30일까지 본입찰을 접수한 뒤 4월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예보는 향후 예별손보 보험계약이 조건 변경 없이 새 인수자 또는 5개 손보사(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KB손해보험·현대해상)로 이전될 예정이라며 계약자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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