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코스닥 상장사 '폰드그룹'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올그레이스와 퀸라이브를 흡수합병한다고 30일 밝혔다.
폰드그룹은 이번 합병 결정에 대해 K-뷰티 및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올그레이스는 현재 김강일 대표가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K-뷰티 열풍을 일으킨 '조선미녀' 브랜드의 기획자로, 합병 이후 폰드그룹의 뷰티 사업부문을 이끌게 된다. 현재 추진 중인 자체 브랜드 셀레베의 글로벌 수출과 K-뷰티 큐레이션 매장 픽넘버쓰리 운영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퀸라이브가 운영 중인 프라이빗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클릭메이트 역시 폰드그룹의 핵심 사업부문으로 편입돼 본격적으로 규모를 확대하고 나설 예정이다. 폰드그룹은 클릭메이트의 거래액을 2~3년내 연간 1조원 규모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신사업을 전면 내재화함으로써, 회사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기업 규모의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라며 "강화된 사업역량을 토대로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새롭게 재평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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