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로봇솔루션 기업 클라이메이트와 함께 각종 영상기술과 환경센서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술로 화재, 누수, 파열 등 재난 사고를 사전 감지하는 '에어로봇 5.1'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웨더는 이전부터 클라이메이트와 협력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 분야인 빅데이터플랫폼 및 AI 기술과 결합시켜 재난 사전감지·확산방지·예방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에어로봇 시리즈는 각종 시설을 점검하며 사고 및 재난을 감지·예방하는'에어로봇 5'와 주·야간 경계 등 국방 영역에 특화된'에어로봇 7'으로 구분된다. 이번 에어로봇 5.1은 에어로봇 5 계열의 신제품으로 다양한 성능 향상이 이뤄졌으며, 시설 내 천장에 설치된 레일로 운행하며 시설 피해의 예방 및 최소화를 돕는다.
가장 큰 특징은 각종 카메라의 영상데이터와 환경센서를 활용한'AI 융복합 신경망 기술'이다. 영상·열화상 카메라가 좌우 360°를 감시하며, 환경센서는 ▲온·습도 ▲산소 ▲이산화탄소 등의 공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모니터링한다. 이를 기반으로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위험상황이 예측되거나 감지되었을 때는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관제실, 소방기관 등에 경고 알림 및 신고를 진행해 즉각적인 초동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원격제어와 데이터 공유로 관리자가 직접 현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무정전 전원 시스템을 통해 전력 공급이 끊긴 상황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케이웨더는 에어로봇이 현장 재난안전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긴급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집중할 방침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에어로봇은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화재, 누수 등 다양한 재난을 사전 감지하고 예방하는데 특화돼 있다"며 "각종 현장의 다양한 재난안전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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