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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 삼성·LG 전시관 방문
독일 베를린=이세연 기자
2025.09.06 20:45:48
LG전자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에서 오랜 시간 보내
카이 베그너(왼쪽 첫번째) 베를린 시장과 김만영(오른쪽 첫번째) 삼성전자 독일법인장 부사장이 'IFA 2025' 삼성전자 부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독일 베를린=이세연 기자] 독일 베를린 시장이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25'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이 곳에서 양사의 AI 솔루션을 체험하는 등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 시간) 카이 베그너(Kai Wegner) 독일 베를린 시장은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해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AI Home - Future Living, Now)'라는 주제의 방향성과 비전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 AI 홈'을 통해 사용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초개인화된 경험을 소개했다. 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마이크로 RGB TV' 등 다양한 제품과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바 있다.


카이 베그너(왼쪽 첫번째) 베를린 시장과 프란치스카 기파이(왼쪽 두번째) 베를린 부시장 겸 경제에너지당국 의원 등이 LG전자의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을 체험하고 있다. (제공=LG전자)

이날 베를린 시장은 LG전자 부스도 함께 방문했다.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I 가전 신제품과 고객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LG AI홈' 등을 살펴봤다.


특히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관계자는 "회사의 차별화된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 전반에서 고객의 일상으로 다가온 LG AI홈 경험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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