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 793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R&D 자금 조달 목적…'1주당 0.8주' 무증 동시 진행
[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에이비온이 연구개발(R&D)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유상증자(유증)을 결정했다. 아울러 회사는 이번 유증과 함께 무상증자(무증)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비온이 79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060만주이며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3850원이다. 구주주 청약은 11월3일, 일반공모 청약은 11월7일 진행되며 납입일은 11월11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24일로 대표 주관사는 SK증권이 맡는다.
이번 유증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616억원) ▲채무상환 자금(178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비온이 같은 날 공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R&D에 567억원, 인건비로 24억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동시에 에이비온은 무증도 진행한다. 유증을 통해 발행되는 신주의 경우에도 자동적으로 신주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회사는 1주당 0.8주 비율로 총 4004만5024주를 신주 배정할 예정이다. 무상증자 신주는 12월3일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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