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 100억 규모 비보존 주식 양도 결정
운영자금 확보 목적…잔여지분 91만주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에이비온이 100억원 규모의 비보존 주식을 처분한다. 투자자산 매각을 통해 운영자금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이비온은 비보존 주식 100만주를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100억원이다.
주식 양도 시기 및 거래상대방은 미정이다. 매각 이후 에이비온이 보유하는 비보존 주식은 91만주, 지분율로는 3.13%다.
앞서 에이비온은 지난해 11월 현물출자 방식으로 비보존 주식 220만주를 취득했다. 이후 같은해 12월 K-OTC를 통해 29만주를 처분했으며 현재 191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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