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매각 앞두고 '산 넘어 산' 재무 체력 시험대
1분기 호실적 무색케 하는 역풍...유가 10% 변동에 수백억 손익 좌우
[딜사이트 이규원 기자] 이스타항공 드디어 날아오르나 싶었는데 또 다시 난기류를 만났습니다. 대체 무슨 일일까요?
VIG파트너스가 2000억원 넘게 쏟아부어 겨우 심폐소생술을 끝냈거든요. 덕분에 자본잠식도 벗어나고 1분기 실적도 역대급이라는 소문이 돌았죠.
그런데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고환율과 고유가. 안 그래도 재무 체력이 약한데 돌풍을 만난 셈이죠.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이 2400%가 넘어간다는데 VIG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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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체크포인트. LCC 특성상 유가가 10% 오르면 수백억원 규모의 손익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 우려되고요.
또 하반기 항공기 4대 추가 도입 계획과 함께 늘어날 수 있는 리스료와 이자 부담까지가 관건입니다.
과연 이스타항공 이 폭풍우를 뚫고 성공적으로 매각 절차 마무리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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