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흥구석유 배당 줄었는데도 고배당 기업?
밸류업 세제 혜택 기준 완화에 '무늬만 고배당' 속출, 내년 주가 출렁일 우려
[딜사이트 이규원 기자] 배당금을 줄였는데 고배당 기업이라니. 지금 주식시장에 '유령 타이틀'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정부가 밸류업을 한다며 세금 혜택을 줬는데 올해만 한시적으로 기준을 확 낮춰줬거든요.
배당이 30~40% 넘게 깎인 하나제약과 흥구석유도 슬그머니 고배당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주주 입장에선 당장 세금 깎여서 좋지 않냐고요? 아니죠. 이건 딱 올해만 통하는 1년짜리 꼼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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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진짜 실력이 드러날 텐데 요건 미달로 고배당 딱지가 떨어지는 순간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가 더욱 출렁일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산 종목 혹시 무늬만 고배당은 아닌지 한번씩 체크해보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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