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영업익 흑자전환…프리드라이프 편입 효과
1Q 프리드라이프 영업익 334억…그룹 수익 개선 선봉장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웅진그룹 지주사인 웅진이 지난해 인수한 웅진프리드라이프 편입 효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웅진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91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늘었다.
매출 증가와 영업흑자 전환의 주요 원동력으로는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실적 호조가 꼽힌다. 웅진그룹은 지난해 6월 프리드라이프 인수 거래를 종결지은 뒤 계열사로 편입했고 본격적으로 연결실적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올해 1분기에만 약 8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웅진그룹 전체 연결기준 매출의 26.06%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프리드라이프의 영영업이익은 334억원으로 그룹 전체 이익을 앞질렀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이 31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낸 가운데 프리드라이프가 적자 계열사들의 부진을 상쇄하며 그룹 전체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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