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변덕스런 날씨 탓 2분기 매출 후퇴
2Q 매출 3789억 전년비 3.2%↓…하반기 내수회복 기대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F&F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한 자릿수 감소했다. 중국 실적은 개선된 반면 경기 침체로 인한 국내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F&F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378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0억원으로 8.5% 감소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도 626억원으로 1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F&F는 이와 관련해 "중국 시장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기 침체의 장기화와 이상기후 현상으로 2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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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면서 봄 옷이 예년만큼 안 팔렸고 탄핵정국에서 소비가 침체하며 국내 매출이 부진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하반기에는 민생지원금 등 소비촉진 정책의 효과로 내수시장 회복이 전망된다"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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